[채피레터] 사범대 이전 '없던 일로'
2023-2학기 채피레터 2호 (2023-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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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우리 대학이 부산교육대학교(교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 사업 본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사범대 이전 등과 같은 급진적인 변화는 없을 것 이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본지정이 최우선인 만큼 불필요한 학내 반발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기사 보러가기☞
우리 대학 총학생회가 주관한 학생회 워크숍에 학생회비가 사용되었다는 논란 에 휩싸였다. 총학생회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행사에 학생회비가 사용되지 않았음을 표명 하고 진화에 나섰다. 기사 보러가기 ☞
7일 우리 대학 교무과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25일부터 7일간 △학생 △교수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부마민주항쟁 학교 기념일 지정 추진 설문조사’ 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응답자 4,375명 중 4,167명(95.25%) 이 우리 대학 학칙으로 ‘부마민주항쟁 기념일’(10월 16일)을 정하는 것에 동의했다. 기사 보러가기 ☞
우리 대학 재학생 A(B학) 씨는 올해 1학기 모든 강의에서 A+를 받아 해당 학기 평균 평점 4.5점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 우수 장학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A 씨는 2학기 등록금을 전액 납부했다. 기사 보러가기 ☞
KNN 이오상(사학 85, 졸업) 사장 은 노하우도 기틀도 없던 지역 방송사가 이토록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사람’ 덕이라고 말한다. KNN 설립 직후인 1995년 1월 입사한 이오상 사장은 “처음 10여 년간은 시스템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지만, 의욕 있는 구성원들이 모자라는 시스템의 공백을 메웠다”고 했다.
그 말대로 개국부터 지금까지 조직의 체계를 잡아 오며 사장에까지 오른 그를 <채널PNU>가 지난 7월 25일 만났다. 기사 보러가기 ☞
우리 대학 학생들 사이 큰 호평이 이어졌던 틈새학습공간이 올해 더 늘어난다. 다음 해 2월까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엔 총 2억 2,500만 원이 투입된다.
한 번도 대출되지 않은 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첫 대출을 기다리는 책을 모은 이색 전시가 우리 대학에서 열려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북큐레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까지 운영된다.
필자는 지난 9월 4일 부산시교육청 앞에서 진행된 부산 교사 추모 집회 현장을 찾았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9월 초였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 주차장에는 서초구 초등교사의 추모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이차전지의 활용이 대두되는 가운데 우리 대학도 이차전지 융합전공을 신설하며 인재 양성에 합류한다. 이차전지는 한 번밖에 쓰지 못하는 일차전지와 달리 외부의 전기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의 형태로 바꿈으로써 충전을 통한 재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말한다.
미래의 의료인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을 이해하고 학내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기를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15일 ‘네이처’가 발표하는 ‘2023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에서 우리 대학이 국내 종합대학 6위, 국가거점 국립대학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지구∙환경 연구경쟁력에서 국내대학 3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 3위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 Korea)'가 우리 대학에 전공 서적을 기증했다. 우리 대학은 굴지의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반도체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 학생들도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로 향하고 있다. 지난학기 <채널PNU> 특별취재팀인 데이터저널리즘팀은 우리 대학 국제처로부터 해외파견 기록을 받아 파이썬으로 분석했다.
오정석의 ‘여름날’(2019)과 전지희의 ‘국도극장’(2018)은 연출에 서로 다른 접근법을 취하지만, 서울에서 살다 돌아온 지방청년을 주인공으로 삼는 ‘귀향’의 서사라는 점에서 공통된다.
물리학이란 무엇일까? 영어로는 피직스(Physics)라고 부르는 물리학의 어원은 헬라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헬라어 또는 고대 그리스어로 물리학은 피지케(φυσική), 즉 '자연의 지식'을 뜻한다.
허위정보 즉 가짜뉴스가 대학생만 피해갈까요. 천만에요. 얼마 전 저명한 교수 한 분이 소셜미디어에 윤석열 대통령 관련 이미지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생활기록부인데요. 마치 담임 선생님 손글씨처럼 보이는 것이었죠. 다들 아시겠지만 조작된 이미지입니다.
필자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아니, 이제는 좋아‘했다’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머금을 때 입 안에 퍼지는 달콤함과 상큼함이 죄책감으로 변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요즘 우리나라 경제에서 말이 많은 주제 탑3을 꼽으면 무조건 나온다는 이야기는? 바로 ‘9월 위기설’이에요.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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