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레터🦅부산대 내년도 예산 '비상'

2022. 12. 2.

2022-2학기 채피레터 12호 (2022-12-02)

채널PNU가 만드는 컨텐츠를 요약해 매주 금요일마다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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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32호 부대신문 발행

부대신문 이번호 주요기사를 안내해드립니다.

01면 등록금 수입 5년새 205억 줄었다
03면 탁상행정에 뿔난 밀양캠퍼스

10면 부산이 e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
14면 스펙 미끼로 대학생 부려먹는 대외활동
15면 한국인의 밥심, 백반심의 몰락

20면 2022 부산대 월세 지도

[특집] 2023 학생회 선거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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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8호 효원헤럴드 발행

효원헤럴드 이번호 주요기사를 안내해드립니다.

2P [E-sports] "Sports Industry Should Have Locality"
9P Youth Hurt from “Qualification Bait”
18P Drugs that Penetrated the Young Generation through Social Media
23P [Around Us] Dive into the Gleaming Lights of Haeun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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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등록금 수입 5년새 205억 감소... 부산대 비상

우리 대학 등록금 수입은 줄고 있지만 인건비와 공공요금은 해마다 치솟고 있어 내년도 대학 예산 운용이 위협받고 있다.

채널PNU가 우리 대학 회계 결산서를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줄어든 ‘교육활동수입’은 205억 원에 달했다. 지난 2017~2021학년도 우리 대학 대학회계 결산서를 보면 등록금(수업료와 입학금), 즉 교육활동수입 수납액이 1,302억 2,269만 20원에서 1,097억 3,961만 6,795원으로 5년간 15.7%(204억 8,307만 3,225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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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부산교대 ‘부산대 통합’ 두고 격앙된 설전... 설문조사도 연기

우리 대학과의 통합을 두고 열린 부산교육대의 의견교환회에서 찬반이 나뉘어 격앙된 설전이 오갔다. 부산교대는 이날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설문조사를 연기하고 의견을 재수렴하기로 했다.
지난 11월 30일 부산교육대(이하 교대)는 학생회관 2층 참빛극장에서 ‘부산교대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교환회’(이하 의견교환회)를 열었다. 의견교환회는 최근 부산교대생 중 76%가 부산대 통합을 반대하고 총동창회의 반발이 심각(채널PNU 2022년 11월 18일 보도)하자, 부산교대 측이 우리 대학과의 통합을 전면 재검토하고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사 보러가기☞

기획

‘스펙 미끼’ 내건 대외활동에 상처받는 청년들

마케팅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 우리 대학 재학생 A 씨는 한 기업이 주최한 ‘일일 마케팅 대외활동’에 지원했다가 낭패를 당했다. 실무를 경험하고 싶어 대외활동에 신청했지만 주어진 업무는 청소와 종이 파쇄가 전부였기 때문이다. A 씨는 “마케팅 대외활동 인증서를 받아 스펙 하나라도 더 쌓으려고 지원했는데 마케팅과 전혀 무관한 일을 시킬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갈수록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스펙을 ‘미끼’로 대학생들을 이용하는 대외활동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대학생들은 자소서 한 줄과 스펙 하나를 더 채우기 위해 지원서까지 쓰며 각종 대외활동에 임하고 있지만, 정작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제도는 마련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기사 보러가기☞

기획

자취방 ‘얼리버드’ 위한 ‘부대 월세 지도’

채널PNU는 2022학년도 2학기 종강호를 맞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과 학교 인근 공인중개사의 자문으로 우리 대학 주변 자취방 월세를 알아봤다. 작년 10월부터 실시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면적은 60㎡(18.15 평) 미만으로 제한, △부산대역~장전역 일대 △구정문 △정문 △쪽문 △북문 등 5개 구역을 나눠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오피스텔의 1년간(2021.11.1.~2022.11.1)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했다. 기사 보러가기☞
관련기사
ㄴ“PNU Monthly Rent Map” for “Early Birds”

00:00 2022년 2학기 10회차 PUBS NEWS
00:06 오프닝
00:14 스펙을 미끼로 대학생들 부려먹는 대외활동
03:29 총학·단대 선거, 차분한 유세전
05:51 대학생활원 '권리침해' 원생수칙 시정
08:05 무관심 속 열린 총학 후보 공청회
11:32 클로징

[2022 지역 언론 비망록] "지역 언론, 그게 뭔데요?"

부산대 민주화의 등불, 이종률 교수를 기리다

[2023 학생회] 총학·단대 후보 한눈에 보기

ㄴ무관심 속 열린 총학 후보 공청회··· 공약 Q&A는?

※선거 결과 기사는 12월 7~8일 채널PNU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후속취재] 감사위 ‘양산캠 강제징수’ 손놔

우리 대학 양산캠퍼스 소속 학생회가 축제 행사비를 강제 징수한 지 9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임시 감사가 진행되지 않아 징수 금액과 사용처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대치과병원, 첫 감사 지적 ‘우수수’

우리 대학 치과병원이 비급여 임플란트 환자에 대한 보험 급여를 청구하는 등 부정 청구를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대병원장 공석 '역대 최장'

우리 대학 병원이 약 8개월의 전례 없는 긴 병원장 공백기를 맞았다. 12월 코로나 재유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돼 병원 운영에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시위에 등 돌리는 대학생, 투사는 옛말

오늘날 대학생은 ‘투사’로서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과거 대학생의 모습과 분위기가 다르다. 캠퍼스 내 집회 및 시위를 달가워하지 않는 대학생이 늘었다.

'느린 재난'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법

"아이비리그 도서관 방불" 새 24시간 열람실 화제

"We are ONE!" 하나로 어우러진 유학생들

[독자위] 깊게 파고드는 기사 좋아... 학생회 선거도 심층보도 주문

‘영어하기 편한 도시'··· 이름만 바꾼 꼼수?

부산시가 거센 반대에 부딪혔던 ‘영어상용도시’ 계획을 ‘영어하기 편한 도시’로 내세워 발표했지만 한글단체와 일부 시민단체의 반발은 여전하다.

스타 CEO들이 전하는 창업 경험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제1회 PNU 릴레이 창업특강(이하 창업특강)’을 오는 12월 6일 효원산학협동관 101호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월제 연기 프로그램 ‘힐링콘서트’ 개최

10.29 참사(이태원 참사)로 연기된 시월제의 힐링콘서트가 오는 12월 2일 넉넉한 터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The Downfall of Baekban Restaurants

[Around us] Dive into the Gleaming Lights of Haeundae

Busan Needs to Secure Walking Range

Keep and Cherish the Mind, “Not Saying Farewell”

The Birds Collision, and the Ethics of Coexistence

There is an application called “naturing.” After accessing it, you can find a mission titled "Wild Birds Window Collision Investigation" in the "Recommended Mission" category.

[Job Quiz] PNC, a Busan Port Network Company, Approaching Busan Citizens

Channel PNU met the PNC CEO and talked about their management, based on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and reflection of regional characteristics, on August 18th.

ㄴ[Job Quiz] Busan Port Company, PNC, Known as Best Terminal in Asia

55th PNU General Student Council Election Has Begun

The election campaign headquarters, “Shall:We,” running for the 55th General Student Council of PNU, began its campaign on November 23rd.

The 2030 Problem: Avoiding the News

The “Korea Press Foundation” announced that the news avoidance of the 2030 generation was very high.

[Reportage] G-STAR Came Back

Channel PNU transmitted to us the enthusiasm of the on-site exhibition after COVID-19 for three years.

PNU Dormitory Corrected Infringements of Student´s Rights

On November 17th, the FTC announced that it investigated the regulations of the PNU dormitory and identified and corrected six unfair terms.

[Editor's View] Yet, Still a Long Way to Go

It is another winter. I prepared for the future as the position of Editor-in-Chief of The Hyowon Herald for one year until the winter cam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