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레터🦅 31일부터 멈추는 학생회관?

2022. 10. 28.

📨2022-2학기 채피레터 7호 (2022-10-28)

💭채널PNU가 만드는 컨텐츠를 요약해 매주 금요일마다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제377호 효원헤럴드 발행

효원헤럴드 이번호 주요기사를 안내해드립니다.

2P The Shuttle Buses Have NOT Come Back Yet
13P [The Bu-Ma Democratic Protests] Along the Bu-Ma Road-PNU Road

20P [Explore the World] France, Which You Did Not Know

23P [Around Us] Finding the Hidden Green in Busan

캠퍼스

학생회관 31일부터 멈춘다··· 생협 교섭 결렬

오는 10월 31일부터 생협 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다. 운영이 중단되는 곳은 △학생회관 식당 △금정회관 1층 식당 △편의점 2곳 등으로 평소 학내 구성원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곳이다. 학내 주요복지시설이 동시에 멈춰 학내 구성원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부산대생협지회(이하 노조)는 파업을 진행했다. 문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은 노조와 집중교섭을 진행했다. 3차례에 걸쳐 교섭이 진행됐으나 결국 임금인상, 인력충원 등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기사 보러가기👉

캠퍼스

가을🍂 끝자락 장식할 '시월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시월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올해 시월제는 △부마민주항쟁 기념 행사를 비롯해 △체험 및 홍보부스 △토크 콘서트 △음악회 △푸드트럭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난 8월 모집된 학생 서포터즈들이 직접 기획했다. 시월제 서포터즈는 총학생회 집행위원과 공개모집 학생들을 합쳐 총 39명으로 이뤄졌고 1개의 홍보팀과 6개의 기획팀으로 활동 중이다. 기사 보러가기👉

캠퍼스

부산대, 세계대학 평가 순위 또 하락📉

우리 대학의 THE 세계대학 평가 순위가 2년 만에 또 다시 하락했다. 지난 10월 발표된 ‘2023 THE 세계대학 평가’(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이하 세계대학평가)를 보면 우리 대학은 세계 1,799개 대학(국내 37개 대학) 중 세계 1,001-1,200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재작년 평가 받은 801-1,000위에 비해 200단계 떨어진 순위이며, 2018년과 2019년 601-800위보다 400단계 떨어진 순위다. 국내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한 19위이지만 재작년 18위, 2018년과 2019년 16위보다 1~3단계 내려왔다. 우리 대학의 QS세계대학평가 순위가 하락세를 걷는 것(채널PNU 5월 23일 보도)과 비슷한 양상이다. 기사 보러가기👉

캠퍼스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가 코로나19로 사라졌던 ‘강제성’ 체육대회를 3년 만에 다시 열기로 해 학생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학생들은 전공수업 출석을 미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체육대회를 유지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지난 10월 20일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는 오는 10월 2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대운동장에서 ‘교학체육대회’(이하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학부 홈페이지에 밝혔다. 단체 문자를 통해서도 1, 2, 3학년 및 ‘제품개발설계(Capstone 1)’를 수강하는 4학년 학생은 모두 체육대회에 참석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사 보러가기👉

부국제 후기

사람 속으로 돌아가기🌉

유독 ‘정상화’라는 단어가 빈번한 한 해이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한 2020년 이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행사들이 대폭 축소되거나 사라졌는데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었다. 당시에도 영화제가 열리긴 했지만 ‘정상화’를 선언한 올해 부국제의 활기는 그때와 명백히 달랐다. 3년 만에 정상규모를 되찾은 제27회 부국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열흘 내내 북적이는 사람들과 함께했다. 기사 보러가기👉

2022 국감 이모저모

차 총장 “수도권大 증원, 지역대에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