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레터🦅"이번 가을🍂에는 색다른 도전을!"👏

2022. 9. 8.

📨2022-2학기 채피레터 2호 (2022-09-08)

💭채널PNU가 만드는 컨텐츠를 요약해 매주 금요일마다 받아볼 수 있습니다.

웹에서 보기

Capmus

Unique Volunteering Clubs in PNU👩‍🔧🤹

here is a saying that “Club activity is a flower of university life.” It was derived because of the experiences it provides and the opportunity to meet many other people, and it cannot be filled with the major study. Students join clubs about their interests, like watching movies, performing in bands, sports, and so on.

There are many clubs at our university. “Channel PNU” interviewed three clubs, Mechatronics, Argreen, and Codecoach, that do unique volunteer activities through what they want to do. 기사 보러가기👉

캠퍼스

"부산대는 노동지옥" 생협노조 시위 나서🖐️

우리 대학 △금정회관 △학생회관 △나만의 냉장고 △스포츠 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부산대학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을 상대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부산대생협지회(이하 노조)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부터 노조는 우리 대학 부산캠퍼스 내 곳곳에 현수막을 비치하고, 노조원 12명 전원이 ‘단결’이라는 문구가 쓰인 붉은 조끼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노조 측은 "지금의 체계가 유지되는 것은 살인적인 노동 강도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기사 보러가기👉

After Prism

Unreasonable Price for Breakfast🍚🤦

The dormitory of Miryang Campus was supposed to provide a “quick meal” from September as an alternative to the abolition of breakfast. However, The unit price was too high compared to the quality of the meal, so students are still complaining.

On August 23rd, The dormitory of Miryang Campus posted an “Announcement and Application for Breakfast (quick meal) for the second semester in the dormitory of Miryang Campus” on the website. From September 1st to December 20th, 77 meals on weekdays will be provided as quick meals such as milk, bread, cereal, salad, and eggs. The dormitory abolished breakfast due to financial difficulties last semester (Reported by “Channel PNU” on May 19th). 기사 보러가기👉

Aruond Us

Hidden Beaches🌊 in Busan🌏

In summer, many tourists come to Busan’s beaches to enjoy their vacation because as the largest maritime city, Busan has many beautiful beaches and offers a variety of things to enjoy and see. However, famous destinations such as Haeundae, Gwangalii, and Dadaepo are visited by many tourists in anticipation of relaxation, but they are often not able to “healing” because of the crowds.

How about visiting hidden spots if you come to Busan to rest at the beautiful and quiet sea? For those who want to enjoy a summer vacation in a quiet and relaxed atmosphere, here are Illgwang Beach and Imrang Beach, which the reporter visited in August. 기사 보러가기👉

Society & Culture

Let’s Enjoy the Autumn Festivals🎆

The cultural organizations in Busan have been planning various exhibitions, performances, and festivals. The Busan Cultural Center has been preparing for many events, such as the “Busan MAR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the “Henri Matisse: Life and Joy,” and the “Grand Art Exhibition of Busan.” Additionally, there are also different kinds of events every month. 기사 보러가기👉

Capmus

PNU Also Has a Diversity Council👩‍👩‍👧‍👧

The Diversity Council of Pusan National University (PNU) posted on the PNU website on June 29th. It announced it would start in the fall semester this year.

The council was established on January 25th to reflect the comments of PNU members. PNU is the sixth university to have a Diversity Council, following Korea University,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and KAIST. 기사 보러가기👉

캠퍼스

채널PNU, 캠퍼스 아우르는 콘텐츠 경진대회 열어📰

부산대언론사 통합미디어 ‘채널PNU’가 제1회 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채널PNU가 지난 3월 출범한 후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채널PNU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학내 다양한 소식들에 관해 학우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작은 공모 주제 관계없이 선정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총장상과 15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총 상금은 390만 원으로 최대 11팀까지 수상한다. 채널PNU △뉴스레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구독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기사 보러가기👉

금정회관 '깔끔한 변신'👥

지난 9월 5일 약 한 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운영을 재개한 금정회관을 찾았다. 타일부터 의자, 책상까지 모든 것이 변화된 금정회관은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각 기둥마다 설치된 조명들은 분주한 식당에서 여유를 느끼게 했다.

세상과 소통하는 색' 발달장애예술가 8인展

우리 대학 합창단, 독일 청년들과 하모니

1시간 걸리는 학식에 수업 늦을라 ‘안절부절’

지난 9월 5일, 수업 전 점심을 먹기 위해 12시에 문창회관 식당을 찾은 학생 A(18) 씨는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식사에 결국 40분간 기다리다 환불 처리를 했다. 또 다른 학생 B(21) 씨도 캠퍼스 밖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보다 빨리 먹을 수 있는 학생식당을 택해 문창회관 식당을 찾았지만 1시간이 지난 후 차갑게 식은 음식을 받아 급하게 밥을 먹고 나왔다.

"지역인재 육성이 국가균형발전 첫걸음"

“2030년 엑스포가 열린 부산에서 다시 만나요”

캠퍼스 성폭력 예방 조명··· 우리 대학은?

지난 7월 인하대 성폭행 및 사망 사건 이후 캠퍼스 성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 대학의 성폭력 예방교육은 실효성이 낮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공립대교수노조 부산대 지회 첫발

우리 대학 지회가 전임교원의 권리 행사를 주장하며 '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동조합부산대학교 지회' 설립의 첫 발을 내딛었다. 전국 국립대 중 10번째로 교수노동조합을 설립한 것이다.

부산대 K-MOOC, 블루리본 및 최우수 강좌로 선정
지난 8월 19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사업평가’에서 김기홍(경제학) 교수의 ‘4차 산업혁명’을 ‘블루리본’ 강좌로, 김영재(경제학) 교수의 ‘재미있는 글로벌 경제 기행’을 2년 연속 ‘최우수’ 강좌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마음 건강'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요?

코로나19로 인한 취업난, 대면활동 축소 등으로 우울과 불안 등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청년 수가 늘고 있지만 의료계의 도움을 받는 이는 적은 편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정신 건강서비스 이용률은 7.2%로 미국 43.1%('15년), 캐나다 46.5%('14년)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서 부산대팀 은상

한국은행이 개최하는 ‘2022 통화정책 경시대회’에서 우리 대학 ‘FNMC’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이 이 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2019년 이후 2년 만이다.

[효원세상] 10년 만에 찾은 학교는

‘노인과 바다만 남는 도시’ ‘번듯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국내 제2의 도시’ 부산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이 들릴 때마다 귀를 바짝 갖다 댄다. 속이 부글거린다. 웬만한 건 넘어가도 부산대가 흔들린다는 얘기는 못 참을 듯하다. 안 좋은 예감은 여지없이 들어맞는다. ‘부산대도 정원 미달 우려’ ‘지역대 고사 위기 현실화’ ‘갈수록 수도권 대학에 뒤떨어지는 취업률’ 이쯤 되면 책상을 툭 치고 한숨을 푹 내쉬어버린다. 🖋️오종탁 시사저널 기자

[과학 한 잔+] 그곳에 국립부산과학관이 있다

지난 8월 5일 국립부산과학관의 누적 관람객이 500만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로 잠시 주춤한 시기를 제외하면, 2015년 12월 개관 이래로 연평균 100만 명이 방문한 셈이다. 일부 중복집계 방식을 감안하더라도, 먼저 개관한 다른 지역의 국립과학관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명실공히 부울경 과학문화확산의 거점이자, 청소년들이 탐구심과 과학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허남영 본부장

[새벽벌로부터] 돈으로 살 수 없는 시간

요즘 같은 시대에 학보사를 왜 하냔다. 맞다. 달라도 너무 다른 시대다. 1·2학년은 교내 활동과 대외 서포터즈에, 3·4학년은 학점 관리와 인턴 지원에 온 신경을 쏟는다. 선택의 기준은 오로지 취업을 위한 스펙에 도움이 되느냐다. 적은 노력으로 스펙 한 줄을 채울 수 있는 '가성비' 활동을 찾느라 저마다 열심이다. 🖋️임하은 부대신문(취재팀) 국장

[열린결말] 부산국제공연예술제, 바쁜 일상에 쉼표 되길

지난 8월 20일 기장 오시리아역 부근 쇼 플렉스 건립부지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특별음악회’가 열렸다.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4천여 명의 관객이 주최 측이 나눠준 비옷을 입고 관람했다. 궂은 날씨 탓에 열악한 야외공연이었지만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 가수 소향 등 최고의 예술가가 무대에 올랐다. 관객 대부분은 우산이 있었지만 주변인의 관람에 방해될까 비옷만 입은 채 2시간의 공연을 즐기는 것을 바라보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진흙 바닥에 옷이 젖어도 자리를 지키며 관람하는 수많은 부산 사람들 속에서 ‘문화 불모지 부산’이란 말이 무색하게 느껴졌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

[기자수첩] 그래도 있어야 할 것

지난 학기 우리 대학 ‘탈밀양캠 가속화’ 사안(채널PNU 지난 6월 3일 보도)을 취재하며 만난 생명자원과학대학 학생들은 인터뷰를 마치면 하나같이 필자에게 이러한 인사를 전했다. 처음에는 그들이 왜 그렇게까지 고마워하는지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취재하면 할수록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불만이 쌓여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김민성 취재팀 보도2부장